김국진은 1965년 2월 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에서 태어 났습니다. 키는 167cm 몸무게 54kg 혈액형은 A형 입니다. 경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 했습니다. 1991년 KBS 대학 개그제로 데뷔를 했습니다. KBS 공채 7기 입니다. 김국진의 이름을 쓴 빵이 나올 정도로 한 때 유재석의 전성기보다 훨씬 인기가 많았습니다.
1990년 중반 부터 후반 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다가 사업을 하면서 실패하고 골프 프로테스트 탈락을 하고 이윤성과 결혼을 하다 이혼을 하면서 김국진은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 합니다. 그러다 2007년 라디오 스타,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 출연 하면서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 했습니다.
이후 "스타주니어쇼 붕어빵"과 "남자의 자격"에 출연 하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보내기 시작 했습니다. 유재석과는 나이차이는 7살 차이가 나나 데뷔한 년도가 같아 유재석과 동기 입니다. 그 이유는 김국진은 대학을 졸업하고 군복부를 마친 후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감자골이라고 아시나요? sbs가 개국 당시 코미디언 영입전략으로 kbs개그 선배들이 sbs으로 이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때 김국진, 김용만, 김수용, 박수홍이 감자골이라는 개그팀을 만들어 선배들이 나간 공간을 메꿔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1992년 kbs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거머 쥐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터집니다. 이 들의 출연이 많아 지면서 감자골은 방송사에 스케쥴 조정을 요청 하게 됩니다. 그러나 kbs측은 전속 계약을 핑계로 거부 했고 김용만이 무리한 스케쥴로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 합니다. 이에 김국진은 화가 나서 모든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 합니다. 이에 박수홍, 김수용도 하차를 하게 됩니다. 이때 kbs희극인 최고참인 임하룡 이들을 영구 제명 이야기가 나왔을 때 이경규와 함께 그들을 옹호해 주었다고 합니다.
1994년 mbc에 다시 들어 오면서 김국진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당시 테마게임,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에 출연하면서 엄청난 유행어가 나옵니다. "여보세요~", "사랑해요~", "밤 새지 마란 말이야!", "나 소화 다 됐어요~"등등 나 소화 다 됐어요는 cf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 때 당시 모든 cf 일순위는 김국진 이였습니다. 송혜교, 전지현도 김국진 cf에 메인이 아닌 보조로 나왔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H.O.T, 이병헌도 김국진 때문에 기다릴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MBC 미니시리즈 "반달곰 내사랑"에서 단독 주연을 맡았습니다.
김국진의 CF중에서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국찐이 빵 입니다. 김국진 이름을 딴 국찐이 빵으로 도산 위기에 있는 업체를 살려 냈습니다. 이때 당시 월 매출액이 40억 이였습니다. 이 때 당시 40억이면 엄청난 금액 입니다. 이 CF는 마케팅 전공 수업 및 마케팅 사례에 종종 나옵니다.
김국진의 전성기는 개그계 뿐만 아니라 가수, 배우 등등을 뛰어 넘은 단연 최고 였습니다. 광복 50년 최고 연예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때 2위가 조용필 이였으니 정말 엄청났다고 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 만큼 어린이 부터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국진은 미담이 많기로 유명 합니다. 김국진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그리고 서울대학교병원에 각각 2억2천, 1억3천만원의 의류를 기부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성기때 번 돈의 10%를 십일조로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국진은 후배들 한테 심부름도 안시키는 선배로도 유명 합니다. 그리고 같이 행사를 뛴 후배들 한테 자기가 받은 행사비를 똑 같이 나눠 졌다고 합니다.
김국진은 미담에서 볼 수 있듯이 후배들 한테 존경 받는 최고의 개그맨 입니다. 방송 프로에서도 동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귀여운 말투와 소탈한 성격으로 많은 국민에게 아직 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평소에 남을 많이 도와 주고 해서 주위에 지인들도 김국진 일에 매우 적극적으로 도와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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