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은 1966년 서울시 은평구에서 태어 났습니다. 키는 165cm 몸무게는 67kg 혈액형은 A형 입니다. 데뷔년도는 1985년에 부활 1집 "Rock Will Never Die"로 했습니다. 수원공업전문대학에서 기계공학과를 중퇴 했습니다. 가족관계는 2남 1녀 중 세째 입니다.
그룹 부활의 1대 보컬이었던 김종서가 반년도 안되 탈퇴하면서 2대 보컬로 들어오면서 부활 1집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승철이 2대 보컬로 들어오는 과정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부활의 김태원이 이승철에게 보컬이 필요하니 실력 괜찮은 보컬을 소개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이때 이승철이 자기가 들어가겠다고 해서 객원보컬형식으로 출연하다 노래 실력도 괜찮아서 2대 보컬로 들어가게 됬습니다.
부활은 데뷔때 부터 "희야"와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엄청난 히트를 쳤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록밴드로 자리 잡게 됩니다. 부활에서 이승철의 인기는 압도적이여서 이승철 밴드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능에 출연해 이승철의 타고난 입담으로 더욱더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러다 김태원의 마약복용으로 구속되고 이승철이 팀을 탈퇴하면서 부활은 해체를 하게 됩니다. 이후 손무현과 걸프렌드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다가 솔로로 데뷔하였습니다. 솔로로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후 2002년 부활과 뜻을 같이해 스페셜 음반을 내는데 이 음반에 수록된 곡이 "Never Ending Story"입니다.
1990년에는 신승훈과 김건모에 비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건 음반 판매량에 관한 이야기 이고 가창력이나 콘서트에서는 신승훈과 김건모를 능가 한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문세가 너무 노래를 잘해서 얄미운 가수,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가창력이라고 극잔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무대위의 황태자 였습니다.
2000년대에는 신승훈과 김건모등이 서서히 사라져 갔을 때에도 이승철은 꾸준히 히트곡을 내면서 가수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때 드라마 OST부분에서도 "인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 사람"등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0년 이후에는 콘서트 활동은 많이 했습니다. 특히 2016년 30주년 기념 콘서트는 녹화 방영될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이승철은 국내에서 감성창법의 최고 입니다. 이승철의 노래를 부를때 말하는 듯이 노래 합니다. 이승철은 이승철만의 특유의 색이 있는데 이것이 한국인의 정서와 맞아 떨어 집니다. 그리고 부를 때는 쉽게 부르는데 따라 부르면 엄청나게 힘들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 입니다.
이승철은 엠넷에서 방송한 슈퍼스타K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참가자들 한테 독설하기로 유명 했습니다. 여기에서 나온 멘트 "제 점수는요"도 유행을 끌었습니다. 슈퍼스타K는 시슨6까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슈퍼스타K7에서 하차 한 이유는 월드 투어 준비와 독설로 인한 사람들이 이승철 너는 얼마나 노래를 잘부르나 보자등의 말 때문이라고 전해 집니다.
이승철은 1990년에 당시 최고의 인기를 가지고 있던 강문영과 결혼을 해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승철은 싱어송라이터는 아니지만 신인 작곡가를 고용해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게 했습니다. 그리고 멘탈갑 승철신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이월드가 유행할 당시 방명록에 일일이 답장을 했고 안 좋은 이야기를 해도 그냥 웃음으로 댓글을 달아줬기 때문 입니다.
이승철은 아프리카 지역의 학교 설립에 30억 기부, 100명의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도와줬습니다. 와인을 좋아 합니다. 2000년 전에는 담배를 피웠으나 2000년 이후에는 담배를 끊었습니다. 불교 신자 였으나 재혼을 한 후 가족은 같은 종교를 갖는게 좋다고 느껴 개신교로 개종 했습니다.
이승철의 히트곡은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지막 나의 모습, 방황, 오늘도 난, 소녀시대, 마지막 콘서트, 오직 너뿐인 나를, 말리꽃, Never Ending Story, 인연, 긴 하루, 서쪽 하늘, 소리쳐, 그 사람, 듣고 있나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My Love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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